어렸을적
엄마손잡고 엄마친구집에 가거나 시내에 큰 병원에 갈때면
버스를 타고 다녔다
아마도 87년이면 지하철이 3호선까지였거나 1,2호선 밖에 없었거나..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다가 최루탄 연기 속으로 버스가 통과한 적이 있었다
엄마가 손수건으로 얼굴을 덮어주고, 한동안 숨을 참고 있어야 했던
화생방 첫경험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 뉴스를 통해 6월 민주항쟁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그때 지나갔던 곳이 연대앞이었고
버스 차창 밖은 저렇게 치열했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순간이 없었다면 내가 여기서 이런 삶을 누리고 있지 못했을 수도 있겠지
5.18과 6.10
부정하려는 자들의 속셈은 뭘까
엄마손잡고 엄마친구집에 가거나 시내에 큰 병원에 갈때면
버스를 타고 다녔다
아마도 87년이면 지하철이 3호선까지였거나 1,2호선 밖에 없었거나..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다가 최루탄 연기 속으로 버스가 통과한 적이 있었다
엄마가 손수건으로 얼굴을 덮어주고, 한동안 숨을 참고 있어야 했던
화생방 첫경험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 뉴스를 통해 6월 민주항쟁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그때 지나갔던 곳이 연대앞이었고
버스 차창 밖은 저렇게 치열했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순간이 없었다면 내가 여기서 이런 삶을 누리고 있지 못했을 수도 있겠지
5.18과 6.10
부정하려는 자들의 속셈은 뭘까









